언데드
죽음 이후에도 의식과 형태를 유지한 존재들의 총칭. 생자와는 다른 윤리·생태·사회 구조를 가진다.
| 분류 | 종족 |
|---|---|
| 핵심 키워드 | 죽음 · 잔존 의지 · 부패 · 맹세 |
| 사회 | 계층/군집 중심 (문서 확장 예정) |
| 위험도 | 개체/군집 규모에 따라 상이 |
개요
언데드는 ‘죽음’ 이후에도 어떤 방식으로든 잔존한 존재를 의미한다. 단순한 시체의 움직임부터 자아와 기억을 유지한 개체까지 스펙트럼이 넓다.
기원 및 발생
자연 발생
특정 환경(전장, 저주받은 토지, 오염된 유물 영향 등)에서 죽음이 ‘완료’되지 않고 잔존 의지가 형태를 붙잡아 언데드가 되는 경우가 있다.
의식/주술에 의한 발생
주술 의식, 금기 계약, 사후 맹세 등으로 의도적으로 언데드를 만들어내기도 한다. 이때 ‘대가(비용)’가 무엇인지가 세계관의 중요한 설정 포인트가 된다.
생태 및 분류
지성형
자아·기억·언어 능력을 유지하며 독자적인 사회를 구성할 수 있는 유형.
비지성형
본능 혹은 단일 명령에 의해 움직이며 군집화되는 경향이 강한 유형.
사회와 문화
언데드 사회는 ‘생자와의 관계’, ‘부패/정화’, ‘기억의 유지 방식’에 따라 크게 갈린다.
대립과 관계
종족/세력에 따라 언데드에 대한 인식은 공포, 혐오, 동맹, 연구 대상으로 분기한다.